멘토링"아름다운 동행" 집단활동이 이효성회장님의 방갈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양 비봉! 구비구비 노오란 은행나무 길이 아름다운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소담한 마을 을 지나 유난히 맑고 투명한 저수지 둘레 알록달록 색동옷을 갈아입은 낮즈막한 산들이 대지를 포근하게 감싸안고,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이 아름답게 펼쳐진... 그야말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한 경치에 모두 넑이 나갈 정도 였습니다.
우리는 볓잘드는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정성으로 준비해간 토종 백숙을  둘러앉아  정겹게 먹으면서 대화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어진 토종닭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고 멘토와 멘티들의 얼굴에도 밝은 빛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바쁜시간 쪼개가며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주시는 선생님들께 매번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멘티들은 더욱 성장하고 정신장애인에대한 편견이 해소됨을 느낌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