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신문동아리가 원내에 도서관을 오픈했습니다.

 구도서 550여권과 문화바우처 사업으로 마련된 신도서 350여권으로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도서에 일일이 도장을 찍고 라벨을 붙히고 목록을 작성하고 책을 정리하는 전과정에 우리 동아리 멤버들의 손길이 닿치 않은 곳이 없어 더없이 우리 도서관은 소중하답니다.

우리도서관은 앞으로 도서신문동아리가 주측이 되어 관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도서관 옆에 동아리방도 마련되었습니다.
 항상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도서신문동아리 멤버들에게 감사하고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성장하는 모습 기대합니다.